한인 유학생등 262여명,1차 전세기로 귀국길

일요시사 (202.169.219.100)   0   273   0   0 04.07 21:03

 4e3f29c3ff509394f63301687a030ad6_1586254395_259201.jpg 

 https://www.youtube.com/watch?v=zCP3n-rsMjU&app=desktop

 

 

7일 아침 7시15분,코로나 19영향으로 록다운이 실시되며 발이 묶였던 유학생과 여행객들이, 한인회와 오클랜드 분관 그리고 여행사들이 함께 노력해서 마련된 에어 뉴질랜드 1차 임시 항공편으로 뉴질랜드를 떠나 한국으로 출발했다.

 

이 비행기는 원래 10시에 출발하여 당일 저녁 7시 20분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는데, 인천공항의 착륙시간 조정 변경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2시간 45분이 앞당겨졌다.

 

사람들은 출발 3시간전부터 공항에 도착해서 탑승 수속을 하였다.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한 공항의 검역과정으로 인해 탑승수속 절차를 마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또한 해당 비행기표를 가진 탑승객 이외에는 들어갈 수 없어 배웅객들은 밖에서 인사하고 돌아서야 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입국자들은 14일간 자가격리를 이행해야 한다. 다만,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병원 또는 별도 시설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2차 한국행 임시 항공편은 대한항공으로  4월 10일 오전 10시 15분에 276명을 태우고 출발한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3 호주 “통일 한국은 동북아 및 세계 평화의 중심...” 호주한국신문 14.08.07.
322 호주 시드니 주택경매 낙찰률 4주 연속 77% 이상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8.07.
321 호주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년... 사진으로 보는 참전 호주군들 호주한국신문 14.07.31.
320 호주 호주인 알코올 관련 질병 사망자, 하루 15명달해 호주한국신문 14.07.31.
319 호주 NSW 주, 말기환자 위한 대마초 사용 합법화 추진 호주한국신문 14.07.31.
318 호주 연방 정부, 새 고용 서비스 모델 발표 호주한국신문 14.07.31.
317 호주 까다로운 실업수당 조건, 구직자를 범죄로 내몰 수도! 호주한국신문 14.07.31.
316 호주 ‘크라운’ 슈퍼 펜트하우스, 호주 최고가 주택 될 듯 호주한국신문 14.07.31.
315 호주 시드니 카운슬, 도심에 800만 달러 규모 예술품 설치 호주한국신문 14.07.31.
314 호주 호주사업위원회, “호주는 근본적 사고 변화가 절실하다” 호주한국신문 14.07.31.
313 호주 연방 경찰, 이라크 테러 가담 호주인에 체포영장 발부 호주한국신문 14.07.31.
312 호주 올 한국영화제, 호주 전역 6개 도시로 확대 호주한국신문 14.07.31.
311 호주 ‘세월호 참사 특별법’ 청원 서명, 시드니서 1천280명 확보 호주한국신문 14.07.31.
310 호주 “주택가격 연간 상승 2.4% 미만이면 임대, 경제적” 호주한국신문 14.07.31.
309 호주 시드니 도심, 2침실 아파트에 최대 14명까지 입주시켜 file 호주한국신문 14.07.24.
308 호주 ACCC, ‘탄소세 폐지에 따른 제품가격 인하’ 조사 강화 호주한국신문 14.07.24.
307 호주 탄소세 관련 Timeline 호주한국신문 14.07.24.
306 호주 탄소세 폐지 법안, 연방 상원에서 가결 호주한국신문 14.07.24.
305 호주 탄소세 폐지 불구, 애보트 정부 지지율 하락 호주한국신문 14.07.24.
304 호주 전 세계 민간 항공기 격추, 최대 인명 피해 5건은... 호주한국신문 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