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처음으로 유가가 0달러 이하로.jpg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유가 수요가 떨어지고 미국 WTI 원유 1배럴 가격이 하락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원유 초과생산으로 저장공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WTI 유가가 처음으로 배럴당 40달러 영하로 떨어졌다.
WTI 원유가 월요일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배럴당 9.43달러(51.6%) 내렸으며 8.84달러에 거래됐다.
6월에 공급할 인도분 선물은 10% 하락하여 22.4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WTI 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해 8월 선물 3달러, 10분 만에 2달러에 달했다.
유가가 급락한 것은 1983년 이후 처음이다. 
 8월 석유 1배럴 선물가격은 곧 0.01달러에 이르렀다. 마이너스 등급을 받은 뒤 1시간여 만에 -40달러에 달했다.
과도한 석유 생산으로 인해 저장공간이 없어 무역 회사들이 구매자들을 찾아 나섰다. 부정적인 평가로, 석유 판매자들은 구매자들에게 더 많은 돈을 지급해야 할 것이다.
[gogo.mn 2020.04.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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