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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함평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 11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영어경시대회 성적우수학생 해외캠프’에 학생 20명이 참석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밴쿠버 현지에서 영어공부와 문화체험을 하고 있으며 현지 홈스테이와 영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중이다.


지난달 11일 벤쿠버에 입국한 이들은 매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일정에 맞춰 다양한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받고 있으며 밴쿠버 시티투어, 스탠리파크, 빅토리아, 휘슬러 등 관광지를 둘러보며 문화와 역사를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달 28일에는 벤쿠버 영사관을 방문해 이기천 총영사를 만나 ‘미래를 위해 꿈을 키우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기도 했다.

 

이 총영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현재에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했다. 강의 후 아이들은 총영사와 함께 사진을 찍고 격려 사인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캐나다 한인회관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교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캠프단은 현지시각으로 2일 오후 졸업파티를 끝으로 밴쿠버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박3일 일정으로 미국 시애틀로 이동한후 현지 기업을 방문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역발전 원동력을 갖기 위해 마련한 해외캠프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며 “캐나다에서도 함평군 학생들의 실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하루하루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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