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특별임무 비행 횟수를 3회로 늘리기로 했다고 비상 상황부가 23일 밝혔다. 앞서 보도된 대로 4월 30일 한국 서울, 5월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특수임무 비행기가 비행할 예정이었고 또 다른 임무 비행기가 서울에 도착할 예정 되었다.
이에 따라 4월 30일은 인천국제공항으로 갈아타는 사람만 접수가 된다. 5월 1일에 대한민국 임시 거주자들을 태우고 서울에서 몽골로 비행할 것이다.
보건기관들이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격리된 감염 사례가 등록되고 있으므로 널리 퍼지지 않게 하고 있다.
보건부 홍보 및 감사부서장 D.Narangerel:
-특수임무기가 곧 출발하기 때문에 의료기관들이 대비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다른 나라에 병든 사람들을 데려가거나 치료하지 않겠다고 할 권리는 없다. 예를 들어, 러시아에서 온 32명의 학생이 전염병원에서 격리된 채 치료받고 있다. 80명 이상의 학생들이 도착했을 때, 전염병원의 감시 부대는 32명의 학생이 위험에 처한 것으로 확인했다. 고위험군 21명이 감염됐다. 그래서 우리 역학자들이 정확하게 보는 것 같다. 둘째, 대부분 학생은 음식이나 음료가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많은 날을 지하철에서 보냈고, 이로 인해 면역력과 감염이 감소했다.
3회 비행에 600여 명을 태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하고 있다. 오는 모든 사람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검사결과를 받아야 한다.
일부 외국에서는 검사를 시행하지 않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항공편으로 도착하는 검사를 시행할 수 없는 상황이 있다. 그러므로 전염병원 연구자들은 비행기가 착륙하는 즉시 가서 모든 사람으로부터 검사를 볼 것이다. 거기서부터 감염된 것 같은 사람은 전염병원에 격리된다. 다른 건강한 사람들을 휴양지에 배치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물론 한국에서 수술을 받는 의료상의 주의가 필요로 하는 등의 이유로 중앙군사병원에 입원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외국에서 온 시민 격리 기간 발병이 등록되고 있으므로 감염이 퍼지지 않기로 노력한다. 그러나 위험은 가까이 있다. 인구에서 감염의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지구와 수도, 민간병원의 대비태세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국립 제1 중앙병원은 다음과 같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할 것이다.
감염이 퍼질 경우, 본 병원의 분리된 구역이 있다.
T. Munkhsaikhan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준비가 되어 있다. 11명으로 구성된 실무반이 꾸려졌다. 병원은 환자의 흐름을 줄이기 위해 전화 약속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병원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25병상, 3병상 예비입원이 가능하다.
발생 시 본병원에서 분리해 140여 개의 병상을 준비했다. 이 구역에는 감염자의 상태에 대비하여 필요한 모든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다.
보건부에서는 호흡기와 심혈 실 시스템을 교체하고 내시경 초음파를 수행할 수 있는 장비도 마련했다. 발생 시 중환자실 병상 수를 2배로 늘리고 8개 팀을 교대로 배치해 3개월 동안 의류와 의약품을 공급했다. 잠재적인 감염을 막기 위해 보호복을 입는 등 많은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필요한 상황이 닥치면 500개 이상의 병원 침대가 완전히 사용될 것이다.
제2 중앙병원은 현대적 품질기준에 따라 비상동원용 병상 280개를 제공해 격리, 감염 집중치료, 바이러스 감염 진단 능력, 분류 준비 중이다. 필요할 경우 500개 이상의 병상이 충분히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 울란바토르 산모 건강병원은 6월 중으로 880실, 임산부 병동 160실, 어린이 병상 140실 규모로 운영된다. 병원은 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해 최대 1600여 개의 병상과 쉼터,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news.mn 2020.04.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