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겔테이구 주민들은 훈련 중 집을 나가지 않을 것.jpg

 

'COVID-19 전염병에 대한 상호작용과 대응'이라는 제목의 재난관리 훈련이 5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이 일의 틀 안에서 국가특별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대령 B.Uuganbayar 수도와 칭길테이구청 특별 위원회 위원들에게 훈련을 소개하고, 지시를 내렸다. 본 구에서 훈련에 대해 몇 가지를 확인했다.
-재난방지훈련은 몇 부분으로 구성되나요?
-몽골 부총리가 훈련 편성 명령을 내렸는데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서 진행하겠다.
첫째. 대유행 사태 발생 시 정부 기관이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이를 위한 계획, 당면 과제와 자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서로 소통하는 지휘소 훈련이 시행된다. 훈련은 72시간 동안 계속될 것이다.
두 번째. 실전처럼 훈련한다. 예를 들어 칭겔테이구에서는 전염병 감염이 퍼질 때 엄격한 방역 훈련이 조직될 것이다.
-칭겔테이 지구의 격리 관행은 다른 나라처럼 엄격할 겁니까?
-이번 훈련은 시민들을 모이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있는 곳에서만 참여하도록 준비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상황이 어려울 때는 엄격한 통금시간 하에서만 일하게 된다. 그래서 이 훈련을 해볼 것이다.
칭겔테이 구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경찰과 군대가 동원될 것이다. 구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택을 떠나지 않고, 엄격한 격리 생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 정부와 기업의 활동이 제한될 것이다. 다른 세계와 같은 조처할 것이다. 집에 있다는 것은 이 훈련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 특수 군사 장비와 훈련도 병행한다. 그러나 군사작전으로 오해받고 있으며 그러한 정보를 전파는 엄격히 금지한다. 그냥 훈련일 뿐이다.
힘든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결정하고, 조정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 그렇다면, 본 구 일하는 사람들은 그날 출근하지 않고 훈련받고 집에서 나가지 않을 것인가?
- 구청과 실무부과 대화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상사태와 경찰, 의료기관만 가동되고 나머지는 멈춘 상태로 있을 것이다. 일부 기관은 온라인에서 업무를 정리하는 것이 가능한지를 알아낼 것이고, 따라서 힘든 점을 알아낼 것이다.
또 Yarmag denj에 있는 스포츠단지는 300병상 규모로 경증환자를 받아 훈련할 것이다. 이곳은 보통 사람을 태우지 않는고. 전문기관 사람만 보호복을 입고 환자를 받아 현장에서 상황을 시연해야 한다. 
다음에 산부인과 병원은 100명의 중환자 대상으로 훈련을 시연하게 된다. 또 야전병원 2곳도 개원한다. 이것들은 모두 우리가 앞으로 사용할 미리 결정되고 고정 지점들이 있다.
[ikon.mn 2020.04.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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