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6일 인도의 장편 드라마, "부처"의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는 G.Zandanshatar 국회의장, D.Lundeejantsan 국회의원, 몽골 Gandan Tegchenling Monastery의 D.Choijamts 대승, 주몽골 인도 M.P.Singh 대사가 참석했다. 국회의장은 인사말에서 몽골은 작년에 부처의 탄생과 불교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탄신을 공휴일로 만드는 법을 승인했다. 본인은 석가탄신일이 공동체 봉사의 날, 나무 심기, 선한 행동으로 남을 도울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또한, 이 영화는 물과 공기와 같은 영적인 진화, 깨달음, 동정심이 필요한 사회에 가치 있는 이바지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몽골 Gandan Tegchenling Monastery의 D.Choijamts 대승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드라마가 방영되기를 바라며 G.Zandanshatar 국회의장, D.Lundeejantsan 국회의원, 주몽골 인도 M.P.Singh 대사에게 드라마를 몽골에 소개할 수 있도록 한 것에 감사를 표명했으며 사회 계몽의 이익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몽골 인도 M.P.Singh 대사는 인도와 몽골의 외교 관계 수립 65주년을 기념하여 "부처" 드라마를 방영하게 되었다면서 몽골에서 부처의 정신을 이해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도의 장편 드라마 "부처"는 2020년 5월 8일부터 MNB 채널 1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news.mn 2020.05.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