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 Yo.Baatarbileg은 2020년 4월 21일 기자회견에서 대학 졸업시험을 온라인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결과, 이번 학기에 95개 대학의 22,000명의 졸업생이 6월 1일에서 15일 사이에 온라인 시험을 치르고 우편으로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 위의 문제에 대해 교육기관 전문가 E.Batselem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에는 온라인으로 학생 졸업 활동을 조직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올해 2월부터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교들은 2월부터 온라인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는 데에는 어려움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모든 시험은 6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 이루어져야 한다. 각 대학교는 특별사항에 따라 자체 시험을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생들은 학교 규정에 따라 온라인 시험을 치르고 우편으로 졸업장을 받아야 한다. 요점은 학교에 다니거나 군중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졸업식도 안 한다. 시골 학생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경우, 2월에 온라인 수업이 불가능하다는 요청서에 따라 내년으로 미루었다. 대학생들은 과제를 제때 제출하지 않았을 때 14일 동안 기다릴 것이며 평가도 유연하게 할 것이라 하였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을 뿐이지 강의 내용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올해 입학시험은 7월에 열릴 거란”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학기에 총 22,387명의 학생이 졸업할 것이며, 그중 17,420명이 학사 학위를, 4,572는 석사 학위를, 395는 박사 학위를 취득할 것이다. 2014년 정부 결의 71호에서 승인된 “대학교 교육기관의 학생을 위한 장학금 규정” 4.1에 명시된 선택 및 최종 시험에 전적으로 참여할 의무가 있다. 이 규정에는 고아, 장애 학생, 일할 능력이 없어진 가족 구성원이 있는 학생 1명, 정부 장학생, 교사, 3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족의 학생 1명 및 목축업 가족의 학생이 포함된다. 본 무상보조금을 제공하는 데에 2020년 예산에서 8,460명의 대학생에게 166억 투그릭이 승인되었다.
[news.mn 2020.05.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