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경찰청의 공공질서 및 보안부서는 시민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발표했다. 경찰청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균주를 평가하기 위해 주별, 월별, 분기별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5월, 6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은사시나무의 꽃가루에 대한 위험을 피하도록 경고했다. 은사시나무의 꽃가루는 모든 종류의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코로나바이러스 박테리아를 옮길 위험이 크다. 러시아 면역학자이자 알레르기 학자인 Nadezhda Loginina 박사에 따르면, 은사시나무의 꽃봉오리 개화와 함께 꽃가루가 날리게 되면 바이러스의 공기 전달 중 코로나바이러스와 접촉하여 전파의 위험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대 경찰청의 공공질서 및 보안부서는 이러한 유형의 감염을 예방하려는 조처를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news.mn 2020.05.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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