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을 알고, 족보를 적어라” 권장 아래 세계가정의 날을 기념하여.jpg

 

1993년에 유엔총회는 세계가정의 날을 기념하기를 결정하였으며, 이후 우리나라도 1994년 5월 15일부터 기념해 시작했다. 
세계 가정의 날은 세계 인구개발, 가정의 행복과 힘 및 가정의 사회경제 참여를 일깨우는 중요한 날이다. 몽골은 17년째 가정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세계 가정의 날을 맞아 수도의 가족 아동 청년개발부는 “혈통을 알고, 족보를 적어라” 권장 아래 다음과 같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몽골인의 문화유산 족보를 전파하고, 후대에 전달하고, 인구의 근친 교류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제거하고, 또한 근친교배 예방 및 국가안전보호를 위해 족보에 대해 알려주기
∙9개 구에는 후대에 족보를 알려주고, 가르치는 데 중요한 이바지를 하는 27개의 우수가정을 선발했다. 
∙9개 구의 가정 아동 청년개발부는 “혈통을 알고, 족보를 적어라”라는 온라인 활동을 만들었다. 
∙코로나-19 전염병 때 수도의 가정 아동 청년개발부 산하 가족 상담 교육센터는 국제 울란바타르 대학교 가정학 교수들과 공동으로 가정교육을 위해 제24차 온라인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전문교수들은 가정 모든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상담해 줄 것이다.
∙“21세기의 몽골 가족” 학술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준비하고 있다. 가족 상담 교육센터는 5월 15일 13:00 시에 학술회의를 생방송으로 전달할 것이다. 
[news.mn 2020.05.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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