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K-Cinema at Home 행사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워싱턴한국문화원이 오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강형철 감독의 ‘스윙키즈(Swing Kids, 2018년作)’를 상영한다.
워싱턴한국문화원은 그간 운영한 ‘K-Cinema’ 정기상영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부 출입이 힘든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관람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며, 예약을 한 분들에 한해 상영기간동안 해당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상 링크와 비밀번호를 상영 하루 전 이메일을 통해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2018년 12월 19일 개봉작 ‘스윙키즈’는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새로 부임(赴任)해 온 소장이 수용소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이루어진 댄스단을 결성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이번 영화는 12세 관람가로 무료이며, 온라인 관람을 원하면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홈페이지: http://washingtondc.korean-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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