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가장 유명한 캐시미어 브랜드의 하나인 “Khan Shirkhegt” 캐시미어는 이미 세계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을 받았다. 이번에 이탈리아로 100t의 “Khan Shirkhegt” 캐시미어를 수출하게 되었다고 농림 축산 경공업부가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캐시미어 인터내셔널" B.Bathishi 대표에 따르면 수흐바타르 아이막에서 생산한 캐시미어(15.8~16.1 마이크론)는 올해 최고급 마이크론 캐시미어 기준과 “Khan Shirkhegt” 캐시미어 표준을 충족했다고 말했다. 몽골은 연간 9,800~10,000t의 캐시미어를 생산하는데 이는 세계 캐시미어 원료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몽골에서 생산하고 있는 캐시미어의 20~30%는 “Khan Shirkhegt” 캐시미어 표준을 충족한다.
[news.mn 2020.05.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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