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몽골로 귀국을 희망하는 국민의 접수는 오늘 알탕볼락 국경 검문소에서 받기 시작했다고 했다. 전문감사 청 N.Tsagaankhuu가 이끄는 실무단과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알탕볼락에서 해당 업무를 맡고 있다. 현재 얼마나 많은 인원이 귀국할지는 알 수 없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긴급본부에 따르면 총 594명이 알탕볼락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경을 통과하면 이 인원은 철도를 통해 이동하게 되며 시에서 지정한 격리시설에 입소하게 될 것이다.
[news.mn 2020.05.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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