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는 2019년 최초로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매장을 친환경이라는 직함을 가진 항올구 개설했다. 시민들은 사용하지 않은 헌 옷을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소각하지 않고 수거함에 넣을 수 있으며 이렇게 수거된 의복은 항올구가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헌 옷 수거함은 항올구 17동 리버가든 단지에 있는 리버타워 쇼핑센터 뒤에 있으며 자이승 KFC 앞에 수거함이 있다. 시민 여러분은 사용하지 않는 옷을 수거함에 넣어 사람들을 도와주기 바란다.
[news.mn 2020.05.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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