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국경이 호주에 개방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시기가 9월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랜스-타스만 버블(trans-Tasman bubble) 작동 방식에 대한 청사진을 개발하는 전문가 실무 그룹은 9월까지 운영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호주인과 뉴질랜드인이 서로 버블을 이루어 여행할 수 있는 시기가 9월이 현실적일 수 있다며, 모든 준비가 되자마자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도 서로 안전하다고 생각될 때 국경 개방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는 여전히 훨씬 더 빨리 움직이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를 대신해 오늘 하원에 출석한 피터스는 국민당 니키 케이 의원의 관련 질문에 더 빨리 트랜스-타스만 버블(trans-Tasman bubble)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수요일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는 레벨 1으로의 전환 또한 바로 시작해야 한다며, 아던 총리와 다른 의견을 내보인 바 있다.
아던 총리는 지난 월요일, 내각에서 6월 8일에 레벨 2 설정을 검토하고, 사례가 낮게 유지되면 6월 22일까지 레벨 1로 전환할 것을 결정할 것이라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오늘 새로운 감염자가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 타임 라인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보였다. 현재 뉴질랜드 전역에는 단 8명만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서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빠르게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중지시켰지만, 또다시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게 계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