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고용 당국은 오늘 울란바타르 미디어 센터에서 현재 활동에 대해 기자회견을 해다. 고용관리국은 시에서 일반 고용서비스와 지원 대책을 제공한다. 고용관리국은 이달 25일 현재 총 13,014명의 시민과 619명의 고용주에게 이중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 알선 서비스의 하나로 619명의 고용주와 협력하고 있으며 4,821명의 구직자를 모집하며 1,885명의 신규 구직자를 등록하고 920명을 채용했다.
노동 사회 복지부는 매년 고용을 늘리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채소 재배 활동을 조직할 예정이다. 울란바타르시의 S.Nyamdorj 고용부장은 780명이 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용부장은 5일부터 22일까지 6개의 구와 시의 노동 안전과와 동 등을 통해 채소 재배 사업장에 구직자를 등록했다고 말했다. 시간제 일자리 업체도 사람을 등록하고 모집한다. 현재까지 240명의 진로지도 상담과 정보가 제공되었으며 총 1,230명이 아르바이트에 투입되었다. 시 특별 위원회는 교실 교육을 열 것을 지시했다. 이런 맥락에서 550명이 강의실 교육에 참여하며 다음 달 2일부터 55개 전문분야에서 근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용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쉽게 하려고 올해 1월 구직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UB 고용관리국 등록제가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휴대전화로 신속한 서비스를 받고 직업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시간제 및 고용촉진 대책도 증가했다.
[news.mn 2020.05.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