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감사 청은 올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환경, 토지, 지질, 광업 분야에서 전국적인 '좋은 관행-녹색 미래'라는 주제로 전자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조직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중앙과 지방의 전문감사 청이 캠페인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16개 분야에서 268개의 프로젝트 기획,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4개의 아이막에 있는 42개 솜의 거리, 사무실, 가정의 쓰레기를 용기를 사용하여 분리해서 수거하도록 조직했다. 또한, 680개 사업체, 단체, 직원, 근로자들은 567.5헥타르의 공공용지, 도로, 광장에 버려진 6,850t의 폐기물을 치우도록 장려했다. 또한, 전국적인 나무 심기 캠페인을 시작하여 전국 410개의 사업체, 단체, 가정 및 7,965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공공도로와 담장에 137,476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채굴로 황폐해진 토지를 개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기술적으로 개간한 토지는 총 187.7헥타르, 생물학적으로 개간한 토지는 112.1헥타르이다.
아이막, 솜 지역의 환경, 지질, 광산, 특별 보호 지역 행정 전문가, 환경 검사관, 경비원 및 특별 허가 감시원이 매월 전국적으로 "좋은 관행-녹색 미래" 캠페인에 참여했다.
[news.mn 2020.06.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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