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9krw2B0Y_d346763de1d18088

 

 

반드시 온라인 예약 후 이용

캠핑장 자가격리소 이용 불허

 

연방 국립공원을 책임지는 조나단 윌킨슨 연방환경기후변화부 장관은 22일부터 캐나다 연방관할 공원과 역사유적지, 해양공원들의 캠핑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단 캠핑은 미리 사전 예약을 한 방문자에 한해서 허용이 된다.

 

또 공원 온라인 예약 서비스도 향후 몇주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758783364_qLAecx6i_86a77ce8108404c411956c21d9ddb2fd1f5956d6.jpg

따라서 공원을 방문하려면 미리 파크캐나다(Parks Canada, https://www.pc.gc.ca/en/index) 사이트를 방문해 원하는 서비스나 예약이 가능한 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현재 외국 여행객에 대한 제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어, 8월 7일까지 미국을 비롯해 해외 여행객에 의한 예약에 대해서는 자동적으로 취소되고 환불조치된다. 향후 상황에 따라 이런 조치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또 캐나다 거주자가 자신이 거주하는 주 이외의 국립공워을 예약하려는 경우 각 해당 주의 여행제한조치에 따라야 한다. 일부 주에서는 필수 목적이 아닌 경우 자신의 주로 들어오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자가격리 원칙을 따라야 하며, 국립공원 캠핑 사이트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일은 불허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77 캐나다 메트로밴쿠버는 우중이지만, BC산불은 최악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0.
576 캐나다 시경찰 문제로 주정부와 써리시 갈등 표면화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0.
575 캐나다 '트뤼도를 국가 수반으로 인정할 수 없다' 59%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0.
574 미국 '리틀 트럼프' 디샌티스, '형님 트럼프' 이길 수 있을까 file 코리아위클리.. 23.06.20.
573 캐나다 캐나다, 한국의 해외순투자 대상국 중 2위 밴쿠버중앙일.. 23.06.21.
572 캐나다 캐나다 국적자, 한국 거소자면 입국시 자동심사대로 빠르게 밴쿠버중앙일.. 23.06.21.
571 캐나다 비영주거주자 한국인 비중 3.1%로 국가순 8위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1.
570 캐나다 BC 인구대비 이민자 비율 전국 최고 수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3.
569 캐나다 2011년 이후 한인 이민자 주로 BC주 선택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3.
568 캐나다 "한국과 캐나다 미들파워이자 자유, 평화, 번영의 한편"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3.
567 캐나다 밴쿠버 영상산업과 한국의 K-콘텐츠 관심 갖겠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4.
566 캐나다 밴쿠버서 집이 있어도 걱정, 집이 없어도 걱정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4.
565 캐나다 화마로 처참하게 무너진 밴쿠버 한인회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8.
564 캐나다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고통 수준 상승 이어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8.
563 캐나다 노인회도 둘? 한인회도 둘? 한인회관 화재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9.
562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9.
561 캐나다 평통 밴쿠버협의회 20기 마지막 정기회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9.
560 캐나다 국가평화 순위 한국 43위, 미국 131위, 그럼 캐나다는? file 밴쿠버중앙일.. 23.06.30.
559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625 기념행사 file 밴쿠버중앙일.. 23.06.30.
558 캐나다 한국전자여행허가 유효기간 2년에서 3년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