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회의원 선거는 2020년 6월 24일에 실시되고 있으며 U.Khurelsukh 총리는 오전 11시 40분 바양주르흐 지역 48번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했다.
U.Khurelsukh 총리: "오늘은 국경일이다. 국민은 국회의원을 선출하고 민주주의 헌법의 이념에 따라 국회의원을 선출할 수 있는 헌법적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비록 세상은 재앙으로 가득하고 사람들의 삶은 어렵지만, 우리 국민은 국가의 최고 통치기구인 의회 선거를 성공적으로 조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국회는 법 테두리 안에서 시의적절한 선거를 치르고 국민의 헌법적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사람들이 아주 잘 참여하고 있다. 새 천 년의 아이들이 이번 선거에서 투표하는 것은, 처음으로 행사하는 민주주의의 권리이다. 몽골 사람들은 정의롭고 아름다운 사회에서 살고 싶어 한다. 본인은 우리가 정의로운 사회를 계속 건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모든 몽골인이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촉구한다. 특히 젊은이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본인은 의회에 지명된 모든 정당과 연합 그리고 무소속 후보자에게 성공을 기원한다.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가 수립으로 공정한 선거가 되기를 희망한다. 본인은 폭동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이미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정부와 비상대책위원회의 선거 대책이 시행되고 있으며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질서 유지 등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선거는 공정해야 한다.
우리 민족이 다투고 행군하고 싸운다는 생각은 국민의 마음에 있지 않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모두 그가 끔찍하게 고통받았다는 것을 안다. 이 시위는 7월 1일에 있었다. 아름다운 청년 5명이 목숨을 잃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규칙과 요건을 따라야 한다. 본인은 폭동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0.06.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