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tzandan,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사퇴.jpg

 

신정치연합은 2020년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신정치연합은 '새로운 연정'이 통합되지 못한 결과를 겪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신정치연합 J.Batzandan 대표:
어제 제8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행되었다. 신정치연합은 이번 선거에 참여해 20만 표 이상을 획득했다. 선거 과정을 놓고 여러 차례 분쟁이 있었다. 법집행기관, 시민, 참여 기관 등이 저지른 위반행위는 해결되어야 한다고 본다. 신정치연합에 투표한 23만 명의 유권자에게 감사드린다. 우리는 또한 지지하지 않는 수천 명의 사람의 표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본인은 바양주르흐 23번 선거구에 출마하여 2만 표 이상을 받았다. 23번 선거구에서 4위를 차지했다. L.Bold는 수천 표를 받았다. 지방과 수도권에서 우리 후보들이 많은 표를 받았다. 불행히도 우리는 한자리도 얻지 못했다. 활동과 아이디어를 넓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정치연합이 단 한 석도 얻지 못했기 때문에 본인의 책임을 인정하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 
신정치연합 L.Bold 중앙위원장:
선거는 민주주의에 해롭다. 신정치연합은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정의를 위해 싸웠던 5명의 의원 중 3명이 재선되었다. 따라서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자 한다. 
공화당 B.JARGALSAIKHAN 대표: 
코로나바이러스 기간에 몽골 인민당에 다수를 차지하던 시절이 있었다. 고령자 대출이 취소되었다. 노인들은 손자, 손녀를 위해 프리우스를 샀고 주택담보 대출을 위한 계약금으로 아이들과 함께 선거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 선거의 대가는 6만~10만을 받는 공개광고가 있었고 투표한 젊은이들은 은행에서 번호를 받았다. 본인은 염소처럼 신음하지 않고 양처럼 걷는다. 우리처럼 치욕적인 선거를 치르는 국가는 세상에 없다. 그들은 자유와 독립을 단지 10만 투그릭에 팔고 당신에게 투표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아무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웹사이트에서 당신을 지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역외 탈세와 중소기업 불법 대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news.mn 2020.06.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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