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전인대 상임위원회, 3일간 회의 중

국가보안법이 승인되면 7월 1일부터 시행 가능

 

중국전인대 상임위원회 회의가 28일부터 시작되어 30일까지 진행됐다.

 

scmp에 따르면, 수출통제 법률을 포함한 의제가 논의되지만 국가보안법이 언급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3일간의 상임위원회 홍콩 대표로 탐 이우청 의원이 회의에 참석해 홍콩 문제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 회의 마지막 날인 30일, 홍콩 국가보안법이 논의되어 승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승인된 후에는 자세한 형량과 제정안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보안법이 통과되면 홍콩 정부는 기본법에 즉시 추가시키고 시행할 것으로 보여 홍콩 주권 반환 23주년이 되는 오는 7월 1일부터 법령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마카오의 국가 안보법은 지난 2009년에 제정되어 최고 형량을 30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중국은 국가전복, 국가분열 등을 주도한 사람에 대한 형량은 최고 종신형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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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제재 이행에도 홍콩 내 자본 유출 없다

계속된 자본 유입, 시장 유동성 매우 높아

 

28일(일), 폴 찬 재무장관이 “미국 측이 제재를 이행하겠다는 위협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자본유출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 정부는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비상사태 계획을 수립했다. 최근 상당한 자본 유출이 없었다고 밝혔다.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홍콩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7.75 달러로 유지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자본이 홍콩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유동성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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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D10,000 첫날 2백만 명이 등록

Cash Payout Scheme

 

홍콩 정부가 전염 병방지 보조금으로 홍콩 영주권자 18세 이상에 지급하는 HKD10.000 신청등록이 21일(일) 첫날, 2백만 명이 지정된 21곳 은행에서 온라인 신청을 마쳤다. 인터넷뱅킹 사용자는 로그인 후에 팝업으로 뜬 ‘등록’페이지로 이동해 간단하게 연락번호만 제출하여 매우 간단했다. 6월 30일까지 등록은 마친 사람들은 7월 8일부터 등록된 계좌번호 입금될 예정이다. 홍콩 우체국 웹사이트를 통해서는 약 8천 명이 온라인등록을 했으며 등록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서면 등록 시 : 홍콩 내 1,000개 은행지점과 120개의 우체국을 통해 서면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서면 등록은 생년월일에 따라 3개 파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 등록자는 1955년 이전 출생자이다.

 

신청 마감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문의 :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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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R 요금, 7월부터 20% 할인

옥토퍼스 카드 사용자 대상

7월 1일 ~ 2021년 1월 1일까지

 

 

 

 

옥토퍼스 카드 사용자 :

홍콩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MTR Octopus 카드 사용자 할인이 7월 1일(수)부터 20%로 증가되어 내년 2021년 1월 1일까지 할인된다.

 

월간 패스 사용자(Monthly Pass Extra & MTR Saver):

7월부터 12월까지 "Monthly Pass Extra" 및 "MTR City Saver"를 구매한 승객은 HKD100 이 공제된다. 이에 따라 월간 패스 엑스트라를 사용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Ma On Shan 역에서 Kwun Tong 역까지 MTR를 이용할 경우 기존 요금 HKD12.80에서 20% 할인이 되면 HKD10.24가 된다. 오전 시간에는 추가 할인으로 25%까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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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전체 소비자물가 1.5% 상승

 

인구 통계청이 “5월 전체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1.5% 상승했고 전월 4월 1.9% 상승보다는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전월보다 인플레이션이 하락한 것은 주로 돼지고기와 야채 가격 그리고 주택 임대료의 가격이 주춤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5월 중 소비자물가(외식, 주택, 기타 서비스 물가는 전년 대비 가격이 인상되었고 전기, 가스, 생수, 의류 및 신발 등은 전년 대비 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주류 및 담배 가격은 변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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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방지 보조금

고용지원금(ESS)

지급된 사업체 전체목록 공개

 

홍콩 정부가 MPF 가입 고용주에게 지급하여 고용안정을 목표로 하는 ESS 보조금 지급 1차와 2차에 걸쳐 총 25,500명의 고용주에게 총 47억 홍콩달러를 지급했다고 발표하고 지급된 사업체의 목록이 공개되었다. 근로자들은 이 목록에 따라 본인의 사업체가 얼마를 지급받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나머지 아직 지급받지 못한 사업체는 승인절차가 진행 중이며 승인이 나면 모바일이나 이메일로 결과가 전송된다. 정부는 “최대한 신속하게 고용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다“고 밝혔다.

 

https://www.ess.gov.hk/pdf/successful_applicant_list_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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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2021년 분양계획

공공임대아파트 31,400채

 

22일(월) 주택 당국이 “20/21년에 약 31,400개의 공공임대아파트가 배정될 것이다“고 발표했다. 신축아파트 약 14,900채와 기존아파트를 개조한 약 16,500채가 배정된다.

 

Hung Shui Kiu 및 Kwu Tung North, Fanling, Tuen Mun, Siu Lam지역 등이 주택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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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국,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전

제출 : 6월 29일 ~ 8월 28일까지

 

 

 

22일(월) 교육국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전을 소개했다. 모든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올바른 양육방법과 태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위한 마스코트 디자인을 위한 공모전이다.

 

자세한 사항 : https://www.parent.edu.hk/en/article/positivepa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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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충 방제 작업 강화

 

홍콩 해충방제위원회가 해충 방제 작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기가 시작된 이후 모기가 확산되고 있어 모기가 번식하기 쉬운 장소에 특히 더 주의를 기울일 것을 상기시켰다.

 

방제위원회에 따르면, 번식지의 지속적인 제거와 정기적인 방제작업 외에도 다양한 부서에서 방제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설치류 예방 및 통제조치도 강화된다. 설치류 감염이 심한 완차이와 쿤통 지역의 부적절한 쓰레기 투기를 겨냥한 조사 등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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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방지 보조금

차량정비작업자, HKD 50,000

신청 7월 중순부터

 

차량 유지 정비 산업체에 지급하는 일회성 보조금 신청이 7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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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월), 쟈키클럽(Jocky Club) 일제히 재개장

Mark Six는 여전히 중단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완화되면서 홍콩 내 약 100개 지점의 쟈키클럽이 약 4개월간의 폐쇄 끝에 22일(월) 일제히 문을 열었다. 그러나 배팅률에 대한 모니터링 서비스는 중단된다. Mark Six 복권은 여전히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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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대(HKU) 과학기술대학, 졸업증명서 검증프로그램 출시

위조 학력 증명서 진위 여부 검증

 

홍콩대 과학기술대학팀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졸업생들에게 발급하는 문서에 대한 전자검증인증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새로 출시된 "Blockcerts" 플랫폼은 성적표, 수상 증명서, 졸업증명서 등을 포함한 졸업생의 자격증명을 확인할 수 있다.

 

HKUST 대변인은 “"Blockcerts" 플랫폼은 위조된 증명서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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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마스크 배부, 가구당 10개들이 한 상자

“신청 등록 할 필요 없다”

 

 

 

상공경제개발국이 지난 25일(목), “ 30일(화)부터 홍콩 내 모든 거주지에 가구당 일회용 마스크 10개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배부되는 마스크는 홍콩 정부의 생산보조금으로 생산되었다. 배송은 홍콩 우체국 집배원이 각 거주빌딩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건물에 우편함이 없거나 우편함 크기가 작아 마스크가 들어가지 않을 경우에는 각 가정 직접 문 앞까지 배송된다. 마스크를 수급받기 위하여 사전등록은 필요하지 않다.

 

정부는 마스크 생산라인 20개를 가동해 매달 3,400만 개의 마스크를 공급하고 현지 시장에 약 760만 개의 마스크를 공급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 https://youtu.be/p1e0jkbQkcU, 문의 : 183 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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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 고용지원 보조금

자영업자 14만 건 승인 거부

일회성 지급 HKD7,500불 지불 못 받아

 

25일(목), 정부대변인이 “25일 현재 ESS(고용지원금) 자영업자가 총 259,860건을 신청했다. 이중 14만 건이 부적격으로 승인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승인되지 않은 자영업자(프리랜서, 음악인 등)는 고용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일회성 HKD 7,500 지원을 못 받게 됐다. 자영업 MPF 계정(SEP)에 3월 31일 이전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대변인은 “승인되지 않은 부적격자는 3월 31일 이후에 가입했거나 개인 MPF 계정에 가입된 자영업자는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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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일일 바이러스 검사 7,000건으로 강화

 

25일(목), 캐리 람 장관이 “외국과 중국에서 돌아오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6월에는 일일 검사가 약 4,000건이 실시되어 전월 5월보다 60% 이상 증가했다.”고 밝히고 “광동과 마카오 국경 간의 용이한 여행을 위한 세부 사항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어 이에 따른 하루 검사 건수를 7,000건으로 증가시킬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음성검사를 받은 사람들은 14일 격리 없이 홍콩-마카오-광동 지역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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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협회, 택시 운임인상 요구

최대 42% 인상, HKD10

 

택시 및 공공버스 협회가 택시운임 인상안을 교통 당국에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섬과 구룡지역에서 운행하는 빨간 택시 운임을 3가지 인상 조건 즉, HKD6, HKD8, HKD10 중에서 선택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HKD10이 인상된다면 현재 기본 요금 HKD24에서 HKD34이 된다.

 

정부 대변인은 “최근 사회 불안과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의 영향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택시 요금 인상이 당장은 쉽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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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항공기구, 엄격한 검역규칙 촉구

홍콩출발 탑승前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받아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거의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다. 세계항공기구와 세계무역기구가 “해외유입사례가 급증할 수 있다. 홍콩으로 출발하는 항공기를 탑승하기 전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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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패션社 샤넬(CHANEL) 재정난

직원들에게 무급휴가나 사직권고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재정난으로 100명 이상의 직원에게 사직 또는 4개월 연속 무급 휴가를 요구하고 있다. 한 직원은 “고용 규정에 따라 퇴직금 지급을 거부하고 일부 직원은 계약조건이 변경돼 급여를 반으로 줄였다”고 주장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패션 및 화장품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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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위험 무기 500건 소지한 남성 체포

 

 

 

경찰이 윈롱 지역 아파트에서 위험물 500개 이상을 압수하고 55세 남성을 체포했다. 다양한 크기의 칼과 석궁, 레이저 포인트 등은 금지된 무기류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온라인으로 이 무기들을 판매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10건 미만으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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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도우미를 위한 검역 보조금 지급은 모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제한 정책 시행 중

 

27일(토), 노동복지부 라우 치퀑 장관이 외국에서 돌아오는 가정부들을 위한 검역보조금 제공 요청에 따른 답변을 했다.

 

그는 “외국에서 돌아오는 가정부들을 위한 검역 장소를 호텔로 지정하여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전염병 방지 조치와 모순된다. 조치는 ‘이동을 제한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홍콩 정부는 외국인 가정부들의 고용 계약이 종료된 후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체류 연장을 허용하고 새로운 고용주를 찾을 수 있게 해 이동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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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실업률, 15년래 최고치

향후 몇 년간은 3%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것

 

최근 몇 주 동안, 홍콩의 실업률이 6%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 당국은 “3월과 5월 사이의 3개월 동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15년래 최고치인 5.9%로 상승했다”고 경고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세계 경제 침체로 홍콩 실업률이 5-6% 사이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몇 년 동안은 3%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추정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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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광동성 여행 완화 논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결과 상호인정 된다.

 

24일(수), 식품보건부 소피아 찬 장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광동성 내에서도 완화되었다. 홍콩과 광동성 국경 간의 여행을 완화하기 위한 시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의되고 있는 시범계획은 ‘면제 대상에게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점차 일반 대중들에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의무검역이 면제된 사람들은 출발 14일 전에 홍콩이나 광동을 떠나지 않아야 한다.

 

소피아 찬 장관은 “홍콩-광동성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표준 시험 결과를 상호 인정하게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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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라이센스 사무소 업무재개

6월 29일(월)부터

 

교통운송국이 “라이센싱 서비스 업무가 6월 29일(월)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운전면허 신청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운전면허증과 차량면허 갱신 그리고 국제운전면허 신청을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우편으로도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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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주택 임차인, 2달치 임대료 면제받는다.

 

주택당국이 “재정적 부담을 안고 있는 공공주택 세입자들에게 임대료 2개월분을 면제해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2개월 면제 조치로 홍콩 정부는 21년도 회계연도에 총 25억 홍콩달러의 적자가 발생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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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보수 업자, 불공정거래 혐의로 기소돼

 

홍콩세관이 불공정거래를 혁신하는 조치를 수행하는 중에 상업 관행에 어긋난 실내 장식업자가 체포되었다. 세관에 따르면, 이 업자는 고객으로부터 10만 홍콩달러 계약 공사금 전액을 지급받았다. 공사가 시작된 후, 8만 홍콩달러를 고객에게 추가 금액을 청구한 혐의이다.

불공정거래 위반 시, 벌금 최대 50만 홍콩달러와 5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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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컬레이터 오작동으로 4명 부상

갑자기 진입 방향 바꿔 운행

 

지난 24일(수) 오후 1시경, Hang Hau MTR 역에 연결된 TKO Gateway 쇼핑몰 에스컬레이터가 오작동을 일으켜 운행 진입 방향이 갑자기 바뀌었다. 이 사고로 4명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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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정부, 홍콩-마카오 주민 입국 제한 완화

환승 서비스 재개

 

지난 29일(월)부터 홍콩, 마카오, 대만 입국이 완화됐다.

 

24일(수), 대만 정부가 “국제 승객의 환승 서비스가 재개된다. 그러나 전염병이 여전히 우려되는 중국 여행객들은 제외된다”고 발표했다. 초기 단계로 비즈니스, 무역교류 등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에 대한 입국 제한이 완화되고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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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가금류 수입중단

조류 독감 발생

 

식품환경위생국이 이탈리아 베네토 및 롬바르디아 지역의 가금류 육류 및 제품을 수입중단 했다. 조류 독감 발생으로 가금류 달걀을 포함한 모든 제품이 판매금지 됐다. 인구 조사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개월 동안 약 140톤의 냉동 가금류 고기와 6천개의 달결이 이탈리아에서 수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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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유기농 수박 축제

 

 

 

농수산부가 홍콩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수박 3가지를 소개했다. Hami Yellow Flesh, Super Sweet Black Angel 168 and Diana 유기농 수박은 다양한 농산물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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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마카오-광동성 자유여행

건강QR코드 시스템

홍콩정부, 마카오와 광동성 정부와 협의 중

소식통, “건강코드시스템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밝혀

 

 

 

23일(화), 캐리 람 행정장관이 “마카오와 중국 간의 여행을 용이하게 만들기 위해 두 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 14일 의무검역 조치로 홍콩 정부만이 결정할 수 없는 문제이다. 중국은 지난 4월부터 입국 시 14일 의무검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자유로운 여행을 위하여 마카오, 중국 과 논의 중으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시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건강QR코드 시스템이 도입되면 건강 확인 증명이 되는 홍콩 주민들은 광동성과 마카오 방문했다 귀환 시 14일 의무검역이 면제된다. 그러나 현재 중국과 마카오 입국 시에는 여전히 14일 의무격리검역을 받아야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건강 코드 시스템이 이미 준비됐으며 홍콩 내 14개의 개인병원과 검사실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기관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마카오와 중국 본토 사이에서는 유사한 건강 코드 시스템이 시행 중이다. 출발 전 7일 이내에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사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낮은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은 양국 간에 실시되는 14일 의무격리에서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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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회 홍콩문학축제” 개장

6월 23일 ~ 7월 12일까지, 무료입장

 

 

홍콩 중앙 도서관에서 제 13회 홍콩문학축제가 시작됐다. 문학적 재현과 상상력을 통해 작가들이 비전과 경험을 묘사하고 다양한 시간에 풍경과 사람들을 재구성한다. 축제는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모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 https://www.hkpl.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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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수거 부과세 계획 중단

 

15년 넘게 폐기물 수거비 징수에 대한 계획이 법안으로 제정되지 않고 있다. 홍콩 내 쓰레기 수거비 징수를 위한 초안은 2018년 말에 제출되었다. 입법위원회 7개 노조위원회가 계획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징수법안 제정은 시기가 촉박하다고 지적했다. 이 법안이 다시 검토될지는 명확하지 않다. 5개 환경그룹 Greenpeace, Green Power, The Green Earth, Greeners Action 및 Conservancy Association 등은 위원회의 결정에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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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민족에 대한 고용주의 편견

 

평등기회 위원회의 연구에 따르면, 고용주들이 홍콩 내 소수민족 청년층을 고용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수백 명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용주들로부터 문화적, 종교적 차이로 인한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등 11가지의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소수민족 젊은이들은 중국어 언어능력이 낮기 때문에 소수민족 고용을 꺼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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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반중 미디어, Apple Daily

재정난으로 대규모 해고

 

애플데일리의 모회사 넥스트 디지털이 2019/20년 회계연도 순손실이 4억1,530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홍콩과 대만에서 발행하는 ‘넥스트 디지털’은 대만 직원 140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scmp가 보도했다.

 

홍콩 의류 브랜드 지오다오의 창업주이기도 한 애플 데일리의 지미 라이는 적극적인 반중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미 라이는 총 5건의 형사사건으로 관여돼 6개월 징역이 주어질 것이라고 로컬 미디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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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쿵 근처 해역에서 3미터 상어 출현

지정된 곳에서만 수영해야

 

 

최근, 사이쿵 근처 해역에서 3미터 정도의 상어가 나타나 소셜 그룹에서 공유되고 있다. 상어가 나타났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일부 요트 소유주들은 바다수영과 수상스포츠를 즐겨 우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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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가에 못 박힌 고무 튜브

통행 차량들 주의해야

 

 

28일(일) 오후 4시경에 코즈웨이베이 거리에서 못이 여러 개 박힌 고무 튜브가 발견됐다. 이 위험물은 지난달 폭푸람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하다. 지나가던 일부 차량들이 이 튜브를 밟고 지나갔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불법 행위를 용납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단속과 집행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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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가정부, 징역 8.5개월 선고받아

고용주 식사에 약물 넣은 인도네시아 가정부

 

39세 인도네시아 가정부가 고용주와 그의 어린 아들이 먹는 식사에 스테로이드 약물을 몰래 넣었다 법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과 15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약물이 든 음식을 먹고 고용주와 어린 아들이 병원에 약 1주일 동안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스테로이드는 약물은 염증 및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고용주는 CCTV 카메라를 설치해 가정부가 약물을 몰래 음식에 넣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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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 위기 거북이 7마리 방사

홍콩 내 모든 거북이는 보호종

 

 

 

농수산 보존국이 멸종위기 녹색 거북이 7마리를 방사했다. 이들 중, 3마리는 밀수로 들여오다 압수된 것이고 4마리는 Yung Shue Au, Tai Long Sai Wan 및 Wu Kai Sha 근처 해변에서 구조된 거북이들이다. 방사되기 전, 거북이 보호를 위해 마이크로 칩을 삽입해 모니터링될 것이다. 멸종위기 거북을 포획 소지, 판매하는 사람은 최대 10만 홍콩달러 벌금과 1년 징역형이 주어질 수 있다. 홍콩 조례에 따르면 멸종 위기 동물을 수입, 수출은 위법으로 최대 1천만 홍콩달러 벌금과 10년 징역형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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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짜 웹사이트 주의

Bank of Communications (Hong Kong) Limited

 

홍콩 통화 당국이 Bank of Communications (HK) Limited의 가짜 웹사이트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금융당국 웹사이트에서 은행사이트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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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럴-홍함 간 페리 6월 28일(일)부터 운행재개

 

 

 

26일(금) 교통부가 “28일(일)부터 센트럴과 홍함 간의 페리 운행이 재개된다”고 발표했다. 오전 7:30부터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자세한 사항 : www.td.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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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정부, 2/4분기 주택공급과 상업용 토지매각 발표

총 2,710채 공급예정

 

주택당국이 2020년 7월부터 9월까지의 아파트 분양 계획을 발표했다. 사이쿵과 타이포 지역에서 약 160채의 아파트가 공급되며 로하스파크에 2,550채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1분기에 공급된 아파트는 약 4,290채였다.

 

상업용 토지와 관련해서는 뉴 센트럴 하버프론트(New Central Harbourfront)와 퉁청(Tung Chung)에 총 267,000 평방미터의 2개의 상업용 장소를 매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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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탄 시설 검역소, 7월 말까지만 운영

소독 정비 후 주민들에게 분양예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홍콩 정부가 시설 격리로 사용하고 있는 포탄 천영 아파트를 7월 말부터 사용을 중단한다. 검역 관련 시설을 제거하고 철저한 소독 후에 주택 당국으로 양도되어 주민들에게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 당국은 “가능한 한 빠른 준비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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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 중국 고위 관료에 대한 비자 제한

 

26일(금),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제재로 홍콩의 자유를 감시하는 중국 고위 관료들의 비자 발급이 제한된다. 이들의 가족도 제한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제재 대상은 밝히지 않았다. 6월 26일 발표에서 ‘지난 5월에 밝힌 홍콩에 대한 특별 지위를 없애 중국 본토와 다른 대우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재차 강조했다.

 

홍콩 정부는 미국 국무 장관의 발표를 두고 강력한 반대를 표명했다. 성명서를 통해 “홍콩에서 일국양제 원칙의 이행은 전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의 내부 문제이며 다른 국가가 내부 문제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하며 “일국양제의 시스템은 완벽하고 성공적으로 구현된다. 홍콩 정부는 기본법에 따라 지속적으로 일국양제를 시행할 것이다. 홍콩 주민들은 기본법에 명시된 대로 광범위한 권리와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의 제재는 완전히 용납할 수 없으며 홍콩과 미국의 공동의 이익만 해를 끼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본법 제 4조에는 “홍콩특별행정구 법률에 따라 거주자 및 해당 지역 주민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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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가 소유한 홍콩 내 부동산

시가 HKD 310억 ~ 410억

 

 

scmp 조사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소유한 홍콩 내 부동산가격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트럴 지역의 주홍콩 미국총영사관 부지와 슈손힐 지역의 직원 숙소 아파트를 포함해 총 6건의 부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시가 약 310억 홍콩달러에서 410억 홍콩달러에 달한다.

 

한편 중국 정부가 소유한 부동산 가치는 미국의 10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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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넬라 감염환자 발생

철저한 환경위생 주의

 

26일(금), 기저질환이 있는 77세 남성이 레지오넬라 감염으로 튠문 병원에 입원했다.

 

보건당국은 “상수도 시스템과 환경위생 예방 조치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지오넬라(Legionella)균은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특히 따뜻한 물(섭씨 20 ~ 45도)에서 번식이 잘된다. 물탱크, 온수 및 냉수 시스템, 냉각탑 등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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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은행 사이트 주의

HKMA에서 가짜사이트 확인할 수 있다.

 

통화당국이 가짜 은행 사이트들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HKMA 웹사이트에서 은행사이트를 도용한 가짜 사이트들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hkma.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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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는 홍콩 정부

스마트 도시 구축 실현

IT 산업지원금 신청 10월 31일까지

 

홍콩을 스마트 도시로 육성하려는 홍콩 정부가 IT산업에 추가적인 전염병 방지 기금 10억 홍콩달러를 지원한다. 당초에는 5억 홍콩달러가 책정되었다. 혁신 기술위원회에 따르면, 14,500개 업체가 홍콩 정부 보조금을 신청했고 95%가 중소기업이다. IT 산업체를 위한 지원금 신청 마감일은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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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부, 광견병 접종 캠페인

 

 

 

농림수산부가 개 접종 캠페인을 진행한다. 개에게 광견병 예방 접종과 마이크로 칩으로 라이센스를 갱신할 수 있다.

 

AFCD 모바일 예방 접종 :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7월 8일 : Sam Mun Tsai

7월 10일 : Sha Tau Kok

7월 15일 : Castle Peak

7월 21일 : Aberdeen

7월 22일 : Sai Kung

7월 29일 : Shau Kei 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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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세탁한 중국 여성, 징역 6.8개월 선고받아

 

홍콩 내에 무역회사 은행 계좌를 개설해 중국으로 수천 달러를 송금한 66세 여성이 돈세탁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조사과정에서 이 여성은 600개 이상의 회사와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당국은 “돈세탁을 위한 계좌조사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체포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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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정부, 입국 제한

6개 국가 방문자 ‘코로나바이러스 음성판정 결과서’ 제출해야 한다

 

 

 

마카오 정부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을 방문한 사람들에 대한 입국 제한을 발표했다. 홍콩국제공항에서 페리를 이용해 마카오 입경을 하는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음성판정 결과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홍콩-마카오 간 운행되는 특별 페리에 탑승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