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attulga 대통령은 중앙선서관리위원회 위원들과 만나.jpg

 

Kh.Battulga 대통령은 오늘 아침 9시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과 만났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 예비결과 발표 이후 일부 정당과 정치연합, 무소속 후보가 투표와 요약 활동 과정에서 법을 위반했고 개표 과정에서 일부 후보가 쉼표로 표기된 데 따른 것이다. Kh.Battulga 대통령은 투표가 자동투표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를 조작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하며 불만을 제기해왔다. 
따라서 오늘 회의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며 몽골 법 내에서 수동으로 개표를 시행함으로써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Kh.Battulga 대통령은 27일부터 28일까지 몽골 정보당국과 경찰, 언론, 정부에 민원과 요청을 제출한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결과에 대한 정보와 개표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쟁지역에서 무작위뿐 아니라 후보자들의 요청에 따라 개표를 시행해야 한다는 데도 의견이 모아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주말 수동 집계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Kh.Battulga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어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문서를 보냈다. 
[news.mn 2020.06.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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