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자연에 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쓰레기 금지 캠페인-2'를 시작하여.jpg

 


'도시문화' 캠페인의 목적으로 울란바타르 관광청, 경찰서와 공동으로 '쓰레기 금지 캠페인-2'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단계로 진행하며 9월 25일까지 계속된다. 시 관광청 직원들은 차량통행이 잦은 6곳에서 행사 전단과 쓰레기봉투를 나눠주고 있다. 
시 경찰청 예방과 B.Altanzul 수석 전문가는 "시장령에 따라 '도시문화' 운동의 목적으로 경찰청과 함께 '쓰레기 금지 캠페인-2'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쓰레기를 버리거나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것이 모든 시민의 의무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만들고 곳곳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고 있다는 사실은 환경뿐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울란바타르 관광청과 협력하여 모든 시민에게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고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길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연환경의 하나이기 때문에 자연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쓰레기 금지 캠페인-2'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울란바타르 관광청의 마케팅 및 광고 전문가인 E.Orgiltsetseg는 민간 부문 대표자들과 공동으로 폐기물 분류 및 재활용에 대한 교육과 정보제공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news.mn 2020.06.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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