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푸미흥점에서 한국 금융 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대학생 단체사진>[사진 : 우리은행 푸미흥점]
2016년 11월 베트남 현지법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지 리테일 영업을 확대하고 있는 우리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은 채널과 상품 등을 다양화하고 적극적인 현지 영업 추진으로 조기에 베트남 외국계은행 중 선두권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출범일로부터 현재까지 베트남 북부7개점(하노이, 박닌, 하이퐁, 빈푹, 타이응웬, 하남, 호안끼엠), 중부 1개점(다낭), 남부 6개점(호치민, 푸미흥, 사이공, 빈증, 동나이, 비엔화)의 영업망 및 매년 5 ~7개의 네트워크를 신설하여 영업망을 확대 할 것이다.
또한 하노이, 호치민에 각각 리테일 센터 설립 및 모바일뱅킹 앱(WOORI WON VN) 출시 등 경쟁력 있는 상품 라인업을 축으로 리테일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은행 푸미흥 영업점은 현지 리테일 영업 강화 방안 중 하나로 베트남 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하여 한국계 은행의 선진 금융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미래 유망고객인 졸업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우리은행 푸미흥점에서 한국 금융 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대학생들>[사진 : 우리은행 푸미흥점]
호치민 사범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작된 우리은행 문화 체험 행사는 실시 후 학생들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HUFLIT 대학교, 투득기술대학교 등 다수의 현지 대학교로부터 본 프로그램 참여 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은행 푸미흥 박종희 영업점장은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문화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며, ‘우리나라 우리은행’의 브랜드와 현지 최적화 및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하여 베트남에서 또 다른 한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하나되어 앞장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호치민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