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와 아시아개발은행은 오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때 취약계층에 미치는 사회적, 경제적 악영향을 줄이고, 감염 후 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협력지역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또는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 및 고형 폐기물 관리를 개선을 위한 3개의 프로젝트와 2개의 대출 계약 및 1개의 무상 원조 계약을 체결하여 서명했다.
∙ “감염병 대응을 위한 사회복지프로젝트”의 26.4 계약
∙ “아이막의 고형 폐기물 관리 개선 프로젝트를 위한” 아시아개발은행 Pavit Ramachandran 몽골 주재와 Ch.Khurelbaatar 재무부 장관은 200만 달러의 무상 원조 계약에 서명했다.
다만, 아시아개발은행 Pavit Ramachandran 몽골주재 대표와 U.Ekhtuvshin 부총리는 “경제협력지역 프로젝트”의 3천만 달러 대출 계약에 각각 서명했다.
일본 대사관 Matsukhashi Tomoyuki 제2부 사무총장과 관련부처 대표자들은 조인식에 참석했다.
“감염대응 사회복지 프로젝트”는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코로나 19 감염의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몽골에 미치는 지원패키지 일부이다. 프로젝트 목적은 감염병 때의 경제와 예산 및 취약계층에 끼치는 악영향을 줄이고, 정부가 실행 중인 사회복지대책을 지원할 것이라고 아시아개발은행 Pavit Ramachandran 몽골주재 대표는 말했다.
경제협력지역 개발 프로젝트는 몽골의 경제를 다각화하고, 지역 및 국제가치사슬로 통합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무역 비용을 줄이는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는 국제무역 확장 할 뿐만 아니라 감염 후 경제 회복을 위한 몽골 경제를 다각화 프로세스에 중요한 이바지할 것이다.
또한, 본 프로젝트에는 Zamyn-Uud 지역 개발을 위한 자유지역의 인프라와 시설건설, 그들의 정상적인 활동 보장 및 효과적인 관리를 도입할 것이다.
이러므로 기업들은 생산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구성할 뿐만 아니라 무역을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세계 경제 상황에 적응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협력 프로그램의 코리더 4b에 따라 아시아개발은행의 무역 촉진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다만, 아이막 고형 폐기물 관리 개선 프로젝트는 지역폐기물 재활용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며, 지방주민 및 특히 여성들과 노인, 장애인의 참여를 보장하고, 사업 활동을 운영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 것이다.
본 프로젝트는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폐기물 재활용 활동을 운영 중인 기업과 공공기관이 폐기물 감소 및 재활용에 헌신적인 접근방식을 도입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본 프로젝트는 Darkhan-Uul, Govi-Altai, Sukhbaatar 및 Uvurkhangai 등 총 4개의 아이막에서 실행될 것이다.
이는 아이막의 총 160,000여명 주민들의 건강 및 환경 위험을 줄이고, 또한 경제와 자연, 건강 비용을 절감하는 의의가 있다. 또한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친환경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증가할 목표가 있다.
[ikon.mn 2020.07.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