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세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없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 내부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지지 않기 위해 보건부문이 수개월 동안 성공적으로 극복해 치료와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국립질병 관리 예방센터장인 D.Nyamkuu 박사는 앞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을 계속할 것이다. 우리는 세계적인 지구력을 시험하는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신생아'에 겁을 먹고 있다. 그래서 인내심을 잃어서는 안 된다. 국민의 건강은 국민의 손에 달려 있다. 광활한 영토를 가진 우리를 위해 여름 휴가 두 달 동안 시골에서 태양, 바람, 공기, 신선한 육류, 유제품을 즐기면서 면역체계를 증진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 준비를 잘하고 시골에서 사회적 거리를 두며, 면역체계를 유지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길 바란다."라고 지침을 발표했다.
몽골에서는 220건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83명이 치료되어 다음 단계로 옮겨졌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news.mn 2020.07.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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