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50개의 지역에 응급처치 소를 설치하고 응급구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전국적으로 매년 평균 500여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도로 사망자의 50%는 응급처치 지식에 대한 부족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시민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몽골 적십자사, 도로교통부,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사무국, 교통경찰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몽골 자동차협회 등이 도로 사고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도로를 파악하였으며 울란바타르에서 으믄고비로 가는 도로에 '응급처치소'를 설치하고 있다.
교통경찰서의 발표에 따르면 사고 희생자를 돕기 위한 응급구조 훈련과정을 조직하고 있다고 했다.
[news.mn 2020.07.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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