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입학시험은 전국에서 27명이 수학 800점 만점을 받았다. 이들 중 N.Munkh-Erdene, D.Tsetsukhei과 이야기를 나누고 성공적으로 합격한 경험을 공유했다.
- 대학입학시험에서 800점 받을 것을 축하한다. 올해 대학입학시험 과목 중 수학 문제가 너무 어렵다는 비판을 받았다. 어떤 수학 문제가 어려웠는가?
* 고맙다. 솔직히 본인은 시험 문제가 비교적 쉽다는 것을 알았다. 시험을 마치고 수험생들은 문제가 어려웠다는 등 매우 부정적인 방법으로 입학시험을 평가했다. 아마도 올해 수학 문제가 예년과는 완전히 달랐기 때문일 것이다. 과거에는 대학입학시험에 대비하여 몇 가지 자료만 공부했는데 올해 입학시험에서는 이러한 항목들을 없애고 전혀 다른 기본지식을 요구하는 문제를 도입했다. 처음부터 37번 수학 문제까지 12학년 대부분이 풀었다. 이것은 기본지식이 우수했기 때문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본인은 6학년부터 수학을 선택하여 공부했고 수학의 기초를 아주 잘 마련했다. 이것이 올해의 수학 문제가 쉬워 보이는 이유이다. 우리 학교는 4명의 학생이 수학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다른 과목에서 11명이 800점을 받았다.
- 수학이 아닌 숙제는 어떤 느낌이었는가?
* 본인은 수학, 물리, 영어 시험을 보았다. 수학 800점, 물리 717점, 영어 756점을 받았다. 문제들은 비교적 쉬워 보였다. 교육 평가센터가 심각한 전염병 기간에 시험을 잘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예년에 비해 비슷한 자료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몇 가지 유형의 문제 풀이만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그러나 문제 출제 설정과 문제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영어원어민이라도 영어 시험에 떨어질 것이라는 비판과 문제 출제과정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영어문제는 어떤 느낌이었는가?
* SNS에 올라온 글 밑에 많은 댓글이 달렸다. 문제를 이해하지 않고 SNS에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것은 안된다. 문제는 매우 쉬웠다.
- 전염병으로 인해 교실에서 수업이 중단되었다. 이 기간에 어떻게 시험을 준비했는가?
* 전염병 동안 개인적으로 학업을 보강했고 내가 이해하지 못한 것은 인터넷을 통해 검색했으며 이러한 방법으로 시험을 준비했다. 동생들이 있고 동생들의 숙제를 도와주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시험준비에 이러한 것은 핑계라고 생각했다.
- 6학년 때부터 수학을 공부했으며, 오래전부터 직업을 결정했는가?
* 내가 어렸을 때, 나는 천문학자가 되기를 꿈꿔왔다. 이제는 인공지능에 관심이 생겼다. 정보기술의 시대에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이 여러 경로를 통해 많이 나오는 사실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앞으로 수요가 많을 것이다. 현재 몽골국립대학교 응용과학공학과에 지원했다.
[news.mn 2020.07.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