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희망 바자회 축제의 개막식 <사진:호치민라이프플라자>
18일 호치민한인회, 호치민한인여성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등 여러 단체 및 기업에서 후원⸱협찬하는 ‘코로나 극복 희망바자축제’ 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한인 교민들과 베트남 취약계층을 위해 개최된 이번 희망바자축제의 수익금은 전액 코로나 자선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자선 물품 바자회가 진행되고 있는 2층의 풍경 <사진: 라이프플라자>
이 날 개최된 희망바자축제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대강당 1,2층을 사용하여 1층은 먹거리 장터, 2층은 자선 물품 바자회를 진행하였고, 많은 교민 업체들이 참여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먹거리 및 물품들을 판매했다.
이 밖에도 한베 유소년 축구대회, 초⸱중 사생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베 유소년 축구대회의 단체사진 <사진:호치민라이프플라자>
[호치민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