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Covid-19 검출을 위해 16,000~20,000개의 PCR 진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진단이 제대로 되지 않아 특별기를 통해 몽골에 도착한 국민은 바로 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국민은 또한, 격리 기간에 대해 비판했다. 이러한 문제들은 국가 전염병 센터의 감시 및 연구 A.Ambaselmaa 부서장이 답변했다.
A.Ambaselmaa 부서장은 "진단 장비의 자원은 충분하다.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한다. 격리시설에서 21일 동안 국민을 관리하고 있다. 관리가 진행되는 동안 의학적 설문지를 활용하고 있다. 도착 후 24~72시간 이내에 진단실험을 하는 것 외에, 재검사는 19~20일에 시행한다. 우리의 목표는 확진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일반 대중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7개월째 국민 사이에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검사의 시기는 역학 표시 때문에 결정한다. 감염되지 않은 그룹 또한 두 번의 테스트를 받고 있다. 감염이 검출되면 역학 조사에 따라 검사해야 한다. 치료를 받은 사람에게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가 있었다. 따라서, 외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21일간 격리, 관찰하고 있다. 격리된 국민이 검사해야 할 날짜와 관찰해야 할 날짜는 역학적인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보건부 D.Narangerel 감시 운영관리과장은 "완치 후에도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사례가 많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병원에서 완치 후 퇴원한 1만 명 중 50명이 30일, 일주일 후에 바이러스가 재검출 되었다. 최근 국내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117건이나 발생했으며, 이 사람이 치료받은 지 56일 만에 바이러스가 다시 검출되었다. 재감염인지 재확진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한국의 관련 연구원들의 첫 번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만성화할 수 있으며 재발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 6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면역력은 초기에 81%, 3개월 후에는 16%로 나타났다. 병에서 회복한 사람은 재감염의 위험이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며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손을 철저하게 씻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0.07.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