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20.07.21./ 저녁 도쿄-울란바타르 특별기에 탑승한 승객이 플래카드를 들고 내렸다. 내용은 '몽골인들이여 몽골인들에게만 국경을 개방해라.', 몽골인은 몽골 일부이다.'라고 적혀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플래카드를 들고 내린 승객은 "오늘 도쿄-울란바타르 특별기에 탑승하여 몽골에 잘 도착할 수 있었다. 이유 불문하고 몽골 도착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했다. 또한, 아직도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특별기를 기다리는 많은 국민이 있다. 본인은 조국의 하늘에 진정으로 말한다."라고 했다.
오늘 특별기로 모두 260명의 국민이 귀국했다.
[news.mn 2020.07.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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