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부총리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Ya.Sodbaatar 위원장은 오늘/2020.07.22/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과 최근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장은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외국에 거주하는 국민으로부터 약 3,000건의 귀국 신청과 제안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고 받았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국민 철수와 관련된 정보에 대해 접근할 수 있고 투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시민들의 신청 현황과 언제 탑승이 가능한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주한 몽골대사관과 재외공관은 자체 정보망을 통해 이와 같은 정보를 게시하고 있다.
양측은 의견을 교환하고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제공한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정보가 국민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몽골 부총리실에 따르면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은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이와 같은 시간을 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news.mn 2020.07.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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