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몽골로 입국한 사람들은 21일 동안 격리시설에서 지낸다. 국립전염병 센터의 감시 및 연구 부서 책임자인 A. Ambaselmee는 일부 사람들이 21일 동안 격리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A. Ambaselmee는 의사나 의료진은 규정과 규칙에 따라 방호복을 착용했기 때문에 14일간 격리할 필요는 없다. 또한, 운전기사들도 14일간 격리하지 않기로 했다. 운전자는 다른 사람과 접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몽골에 입국한 사람들은 증상이 없거나 늦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21일 동안 격리시설에서 관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10차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 이렇게 위험 부담이 큰 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 시설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다. 퇴원하는 사람이 많고 무증상 환자가 늘어나면 위험성도 높아진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0.07.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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