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감시 및 운영 관리 부서장 D.Narangerel:
-세계 과학자들의 대 유행성 전염병 검진을 시작하고 조기 치료의 격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또 개인들은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를 쓰고, 사람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등 간단한 3까지 방법을 연습할 필요가 있다. 17개국 173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스크는 85~90%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아주지만, 안면 마스크는 78~80%의 감염을 막아준다.
코로나바이러스 유병률과 질병 감염률, 사망률이 발병 초기에 마스크를 쓴 42개국에서 가장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공기 없이 어둠 속에서 매우 오랫동안 살 수 있고 7~8m 거리에서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나이트클럽, 식료품점, 도축장 등 폐쇄된 지역의 엄격한 위생은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몽골의 경우 어제 3명이 격리되었으며 209명이 퇴소하였으며 2351명이 집에서 관찰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공무원 182명이 포함돼 있다. 오늘 266명의 국민이 특별 임무기로 한국에 도착했다. 격리 조처하고 있다. 특별 임무 비행기를 타고 중앙군사병원에 도착한 38명 중 2명은 위독한 상태다.
전염병원 병원장 D.Nyamkhuu:
-어제 총 264개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몽골에서 확진된 총 288건 중 218명이 치료를 받아 후속 조치 대상으로 이송됐다. 전염병원에서 치료받은 70명 중 64명은 가볍고 6명은 힘든 상태다. 오늘 아침 07시 266명의 시민이 프랑크푸르트에서 울란바토르로 가는 특별 임무 비행기로 도착했다. 이 가운데 의심스러운 4명은 전염병원에 격리되었고, 의심스러운 사람과 접촉자 4명은 격리되었고 나머지는 격리장소에 배치됐다. 우리는 다음 특수임무 비행기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비행횟수 증가로 인해 격리장소 이용 가능성과 전염병원 침대 수가 연구되고 있다.
[news.mn 2020.07.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