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두려운 너에게’ 의 겉 표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전 교사 공일영이 발명시범학교 담당교사 조희와 공동 발간한 책 ‘미래가 두려운 너에게’가 2020년 7월 27일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세종 도서 교양부문의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
청소년의 자기계발을 유도하는 내용이 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 있는 인물과 사례를 제시하며 공감을 이끌고, 그 속에서 미래를 불안해하는 청소년들의 길잡이를 도와주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청소년에게 필요한 책으로 알려진 이 도서는 우수 도서로 선정될 만큼 많은 호평을 듣고 있는데 아래는 그러한 호평 글들이다.
‘미래 사회의 중심은 지금의 청소년입니다. 우리 교육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더 나은 삶을 살고 그로 인해 인류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집중되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교육과 사회가 함께 추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데 꼭 필요한 책입니다.’ - 조현구 (클래스팅 CEO) , ‘지금처럼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이 약속하고 있는 미래의 모습이 현실화되었을 때 닥칠 결과가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이런 두려움으로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에게 이 책은 귀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은 무지에서 오는 것이기에, 이 책을 통해 기술 발전이 내 삶을 풍요롭고 즐겁게 만들 수 있음을 확신하고, 그곳에서 우리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준비하기 바랍니다.’ - 김진호 (효자고등학교 국어교사)
우수 도서로 선정된 ‘미래가 두려운 너에게’를 포함한 550여 개의 종류의 책들은 모두 한국의 공공도서관 등 2,700여 곳에 보급 될 예정이다.
[호치민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