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시장 대행 J.Batbayasgalan과 울란바타르시 토지관리과 Ts.Gankhuu 과장과 도시개발 및 토지관리과 직원들이 최근 현안에 대해 회의를 했다. 회의에서 토지관리과 Ts.Gankhuu 과장은 울란바타르시의 주소지 현황과 앞으로 취할 조처에 관해 설명했다. 과장은 "주소 문제가 매우 긴박해졌다. 2013년 주소 지정법이 통과되었다. 후에 주소 지정 절차가 승인되었다. 시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주소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가지 주소 요구 사항이 있다. 따라서 시의 모든 구와 동을 정비해야 한다. 아이막과 시는 공통의 표준 주소를 가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울란바타르시 시장 대행 J.Batbayasgalan은 "단일화된 조직에서 명령을 내리고 일할 필요가 있다. 모든 데이터베이스는 주소 지정 정보를 포함하지만, 불일치가 있다. 명령이 내려지면 담당 공무원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업무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가능한 한 빨리 일을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실무팀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울란바타르시의 주소지 지도와 데이터베이스 통합 관리 문제에 대해 관련 공무원들은 의견을 교환했다.
[news.mn 2020.07.3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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