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사회복지부 A.Ariunzaya 장관은 주몽골 미합중국 마이클 클레체스키 대사와 면담했다. 양측은 미국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의 아동보호, 아동노동, 사회보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마이클 클레체스키 대사는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아동과 성별에 따른 폭력 문제가 더욱 첨예해졌다. 그중 하나가 아동에 대한 보호이다. 미국 국무부는 아동보호 협정에 따라 시행자를 선정하고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다양한 문제가 있지만, 그것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노동 사회복지부 A.Ariunzaya 장관은 고용은 몽골의 핵심 현안이며 사회 보호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8년 몽골의 빈곤율은 28.4%에 달했다. 그들 중 절반은 어린이들이다. 따라서 몽골은 이점에 대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했다. 대사는 또한 미국에 사는 몽골인들의 사회 보호를 개선하기 위해 미국 사회보장국에 연락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 법에 따라 명단에 포함되면 몽골 국민이 사회적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관련 자료를 제출했으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news.mn 2020.08.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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