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yarsaikhan 국회의원은 오늘/2020.08.05./ A.Ariunzaya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S.Chuluun 문화부 장관, L.Tsedevsuren 교육과학부 장관, Sh.Ankhmaa 보건부 차관 등 각 부처 담당자와 종합적인 인적 발전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B.Bayarsaikhan 국회의원은 정부가 2020~2024년 실행계획과 예산안 초안을 준비하고 있는 이 중요한 시기에 종합적인 인간개발 정책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조정을 개선하도록 관련부처 장관에게 강조했다. 예년의 실수는 그 분야들이 따로따로 개발을 해왔고 인간개발 문제도 빼놓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행은 각 분야 간 조정 없이는 진전되지 않는다. 따라서, 처음부터 공동실무단을 구성하여 각 부처가 적극적으로 일하도록 일깨워주기 위해 오늘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장관들은 각자의 인적 개발 정책 문서에 포함될 제안서, 업무 계획서,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예를 들면, L.Tsedevsuren 교육과학부 장관은 유치원과 학교의 교육과정에서 국제적으로 가치가 있는 몽골인들을 개발하고 교육하기 위한 행동계획이 있으며 이를 위해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S.Chuluun 문화부 장관은 인간의 발전은 도로를 건설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니라 점차 좋은 토양에 씨앗을 심는 일이다. 이에 따라 신설된 문화부는 종합인재개발정책 분야에서 주도권을 가지는 주무 부처가 될 것이다. 문화부 장관은 다른 부서 장관들의 제안에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장관들은 국민을 발전시킨 나라가 발전하고 있으며, 인적발전을 말하지 않고는 분야 발전을 말할 수 없다고 했다.
B.Bayarsaikhan 국회의원은 처음으로 종합적인 인적개발 정책 문서를 작성한다. 기존의 개발정책과는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부문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를 원한다고 국회 홍보처가 밝혔다.
[news.mn 2020.08.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