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rel Company 이사회 회장 B.Erdenebat와 그의 아내이자 회사 주주인 D.Sergelen과 관련된 형사 사건에 대해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항올 구 1심 지방법원은 피고인 B.Erdenebat를 "고의로 사기를 조성하여 타인에게 큰 해를 끼쳤으며, 자금 세탁의 범죄로 얻은 재산, 돈, 소득"의 범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범죄로 7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또한, 피고인 D.Sergelen은 범죄의 공모성과 집단이 입증될 수 없고 범죄적 요소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하여 형사소송법 제34.1.1에 따라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고인 B.Erdenebat로부터 200억6,000,375투그릭을 회수하기로 했다. D.Sergelen은 B.Erdenebat의 가족 구성원이다.
[gogo.mn 2020.08.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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