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T 항공사는 고강도 대비태세가 발령된 이후, 특별기 편성을 통해 40편 이상을 운항하였으며 1회당 2만~3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해외에서 몽골로 귀국한 몽골인들은 비싼 항공권 가격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 다만 MIAT 항공사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전 저가와 고가의 평균값을 산출하여 항공권 가격을 책정하였다. 예를 들어, 이전에 서울-울란바타르 항공권의 최저 가격은 265달러였으며 최고 가격은 580달러였다. 현재 평균 약 400달러의 비용이 든다. 다른 목적지로 가는 항공편의 가격은 평균적으로 책정되어 있다는 항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news.mn 2020.08.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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