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으로 인해 높은 대비태세가 진행 중인 가운데 2020~2021년 새 학년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관계자들은 학교가 9월 1일에 개학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중학교 학생들은 교실 수업에 충분히 참여할 것이다. 40명의 학생이 있으면 두 그룹으로 나누어 교실과 원거리 학습을 병행한다. 첫 번째 그룹은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교실에서 수업하며 다음 그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수업을 할 것이다.
관계자는 "중등학생들은 교실 수업에 충분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으로 나누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세계적인 전염병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별기를 통해 몽골에 입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위험한 환경에서 수업을 시작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 학급에서 학생들은 서로 1~1.5m 떨어진 곳에 앉는다. 이 교실의 용량은 얼마나 될까? 그러나 한 학급에 20명 이상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는 없다.
따라서 수업일수와 학교 수업은 제한적이다. 그러나 솜, 아이막, 마을, 시골 학교에서는 학생 간 거리가 유지되고 교실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교실 시간을 줄이면 아이들의 학업량도 줄어들 것이다. 교사들에게 일주일에 19시간을 가르친다는 것은 이 시간이 분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초등학교에서 몽골어와 수학을 가르치면 인간 환경, 체육, 음악, 시민윤리 등의 과목이 원격학습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들은 시간적인 부담이 없어진다. 대학생의 경우 강의실 수용 능력에 따라 최대 40명이 될 수 있다. 연구실 및 세미나 수업에는 20명 정도가 참여한다. 시 교육청은 사립학교의 등록금을 시에 정할 수는 없다. 이 문제는 학교와 학부모 간 계약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news.mn 2020.08.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