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분야는 대유행으로 성장한 몇 안 되는 분야 중 하나이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이 부문 매출은 6426억 투그릭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0억 투그릭(5.2%) 증가했다.
주요 부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전회 서비스 매출 91억 투그릭(10.7%)
* 컴퓨터 프로그래밍, 컨설팅 및 관련 서비스 매출 89억 투그릭(37.3%)
* 이 같은 증가는 주로 텔레비전 방송 및 방송 서비스 수입이 84억 투그릭(10.4%)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2020년 상반기에만 견줘 2분기 11.2%인 340억 투그릭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분기별 정보:
* 케이블TV 이용자는 2020년 2분기 900,8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100명(1.0%) 증가했다.
* 현역 휴대전화 가입자는 2020년 2분기에 440만 명(중복 포함)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300명(1.4%)이 늘었다.
* 2020년 2분기에 전국적으로 380만 명의 인터넷 사용자가 등록되었으며, 이 중 350만 명은 이동 광대역 사용자, 347,800명은 계약 인터넷 사용자였다.
* 우편 서비스 분야는 2020년 상반기 우편물 515,100통이며 77,600건의 등기, 62,000건의 소포, 402,100건의 비즈니스 우편, 99,400건의 혼합형 우편물, 9,700건의 전자상거래 택배, 350만 건의 정기 간행물을 취급했다.
[ikon.mn 2020.08.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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