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해외에서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명절인 설날. 
카자흐스탄에서는 지난 6일(현지시각) 카자흐국립대학교 학생궁전과 한국교육원에서 각각 '2016 설날 큰 잔치' 행사가 열려 서로 덕담을 나누며 설날을 맞이하였다. 
알마티고려문화중앙이 매년 개최하는 '설날 큰 잔치'에는 올해도 카자흐국립대 학생궁전에서 3000여명의 고려인 동포들이 모여 고려인 문화단체들이 준비한 전통 춤과 노래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콘서트에 앞서 과거 선조들이 즐겼던 명절 민속놀이와 음식를 함께 나누고 오랫만에 만난 동료들과 함께 어깨춤을 추기도 했다. 
한편, 교민단체인 한인회가 주최한 설날 큰 잔치 행사가 같은 시각 한국교육원 에서 열렸다. 교민들은 윷놀이와 장기자랑, 경품 추첨시간을 가지면서 자칫 명절을 맞아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교민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꾸미기_DSC_0016.JPG

 

꾸미기_DSC_0021.JPG

 

꾸미기_DSC_0035.JPG

 

꾸미기_DSC_0047.JPG

 

꾸미기_DSC_0056.JPG

 

  • |
  1. 꾸미기_DSC_0016.JPG (File Size:437.4KB/Download:61)
  2. 꾸미기_DSC_0021.JPG (File Size:390.3KB/Download:58)
  3. 꾸미기_DSC_0035.JPG (File Size:436.7KB/Download:59)
  4. 꾸미기_DSC_0047.JPG (File Size:310.8KB/Download:62)
  5. 꾸미기_DSC_0056.JPG (File Size:371.9KB/Download:6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50 러시아 ‘북미의 친서외교..모든 길은 베트남으로“ 러 일간지 뉴스로_USA 19.01.22.
749 러시아 ‘韓기업 연해주에 카지노와 골프장 건설 계획’ 뉴스로_USA 19.01.19.
748 러시아 ‘증가하는 북한 유령선’ 러 통신 뉴스로_USA 19.01.19.
747 러시아 ‘북미정상 2차회담서 임시타협 가능성’ 러 일간지 file 뉴스로_USA 19.01.18.
746 러시아 北최선희 부상, 러 대사에 ‘김위원장 방중결과’ 설명 file 뉴스로_USA 19.01.18.
745 러시아 북한, 백두산 기슭에 新관광단지 건설 시작 뉴스로_USA 19.01.18.
744 러시아 북한-러시아 연해주 교류 논의 뉴스로_USA 19.01.18.
743 러시아 “남북철도 연결 평화와 안전 강화” 뉴스로_USA 19.01.10.
742 러시아 ‘삼성과 애플 사이에 끼어든 화웨이’ 러 신문 뉴스로_USA 19.01.08.
741 러시아 文대통령,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어로 새해 축전 file 뉴스로_USA 19.01.03.
740 러시아 “남북철도 연결 나사를 조였다” 러신문 뉴스로_USA 19.01.02.
739 러시아 BTS영화 러시아 다게스탄 상영불허 뉴스로_USA 19.01.02.
738 러시아 ‘美 대기업 대표 극비 방북’ 러신문 file 뉴스로_USA 18.12.31.
737 러시아 ‘러 기업가 북한에서 놀라다’ 러시아통신 file 뉴스로_USA 18.12.28.
736 러시아 러 카잔 국제 한국학학술대회 열려 file 뉴스로_USA 18.12.25.
735 러시아 러시아정교회, 사제 한국 파견 뉴스로_USA 18.12.25.
734 러시아 남북, 北철도구간 공동조사 완료 뉴스로_USA 18.12.25.
733 러시아 韓조선업계, 세계 LNG 수송선 86% 수주 뉴스로_USA 18.12.25.
732 러시아 모스크바 ‘한국체험’ 인기 file 뉴스로_USA 18.12.23.
731 러시아 “연해주 화물을 기다리는 북한의 크레인” 러매체 뉴스로_USA 1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