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총수익은 11조 투그릭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조2000억 투그릭(10%) 감소했다. 상반기 통계청 예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몽골의 경제성장률이 9.7%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업은 국내총생산(GDP) 감소율 가운데 1.5%를 차지했다.
상반기 수익
* 52.8%가 도매업종
* 47.2%는 소매업종이다.
소매업종의 매출은 5조2000억 투그릭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900억 투그릭(13.3%) 감소했으며, 도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64억 투그릭(6.4%) 감소한 5조8000억 투그릭이 달했다. 울란바타르는 무역 부문 전체 매출의 84.4%를 차지한다. 매출액은 2020년 상반기 9조3000억 투그릭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조3000억 투그릭(11.8%) 감소했다.
[ikon.mn 2020.08.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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