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행 B.Lkhagvasuren 총재에 따르면 몽골 중앙은행은 앞으로 3~4년간 금리를 4% 인하하는 초안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어제/2020.08.18./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초안은 이번 주 의회에 제출될 것이다.
B.Lhagvasuren 몽골은행 총재는 "은행 대출 이자의 약 60%, 은행 운영비 약 17%, 신용위험 11%, 나머지는 은행 경쟁과 중앙집권화에 쓰인다. 우리는 금리를 4%포인트 더 낮출 가능성에 관해 연구했다. 우리는 향후 3~4년 이내에 금리를 4%포인트 인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했다.
총재는 또한 "금리를 3%로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쪽을 지탱하려면 다른 한쪽을 다치게 하지 마라. 그렇게 되면 30년 동안 쌓아온 은행권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은행 대출 평균 금리는 16.3%로 2016년(20.6%)보다 4% 낮아졌다.
[news.mn 2020.08.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