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관광부 D.Sarangel 장관은 의회에서 2020년 이후 50만 명 이상이 전국을 여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관광객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는 국내 관광객 수가 50만 명에 달했다.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국내 관광객들이 국내 여행이 늘고 있다. 몽골은 2019년 57만7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올해는 50만 명 이상의 국내 관광객이 전국을 여행했다. 21개 아이막과 9개의 관광특구는 관광개발과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본회의에서 S.Chinzorig 의원은 높은 수준에 있는 흡스굴과 헹티 아이막을 강조하면서 과거 몽골제국의 수도였던 하르허링과 기타 아이막에서 어떤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D.Sarangel 장관은 "지속 가능한 발전 1호 프로젝트를 통해 흡스굴과 헹티 아이막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2호 사업을 통해 다른 아이막을 개발할 계획이며, 자연환경관광부가 정책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ogo.mn 2020.08.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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