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겔테이구에서 운영하는 식당과 레스토랑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류하고 운반하는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다. 8월 20일부터 선별된 음식물 쓰레기가 퇴비화 현장으로 운반된다. 이밖에도 칭겔테이구 쓰레기 수거 업체가 운반을 담당하고 있다.
울란바타르 폐기물 관리 개선 목표의 하나로 식품 또는 서비스업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분리하여 녹지의 토양 다산성 개선에 활용하고 수도권 주변의 퇴화한 토양을 재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news.mn 2020.08.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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