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란바타르시의회 의장 회의에서 울란바타르시 시장 직무대행 J.Batbayasgalan은 시의 재산에 건물과 건축물을 등록하고 시의 재산 등록에서 자금을 공제하고 지방 대출을 하는 등의 문제를 소개했다.
바가항가이구의 양로원 건물을 시의 재산으로 등록하는 문제가 논의되었다. 몽골의 2019년 예산법은 양로원 건립을 규정하고 있다. 양로원은 총면적 500.1㎡ 규모로 서재, 체력단련실, 휴게실, 회의실 등을 구성하게 되어있다. 이 건물을 시의 재산으로 등록하는 문제가 지지가 되었으며, 결의안 초안이 승인되었다.
다음 안건은 수흐바타르구 보건소의 외래환자 진료 건물과 바양주르흐구 보건소의 제2 외래환자 진료 건물을 시의 재산명부에서 삭제하는 것이었다. 수흐바타르구 보건소 외래환자 진료소는 1957년에 문을 열었다. 울란바타르시 전문감독청은 외래진료소 금속지붕이 부실하여 건물 운영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2020년 몽골 예산법 초안은 보건소 신축을 규정하고 있다. 바양주르흐구 보건소 제2 외래진료소는 1982년 군사 목적으로 처음 지어졌다. 새 건물을 지어 노약자와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소로 만들 계획이다. 시의회 의장은 이 건물들을 시의 재산등록부에서 삭제하는 것을 지지했다.
울란바타르시 시장 직무대행 J.Batbayasgalan은 2016~2020년 울란바타르시장 실천계획과 2020년 울란바타르시 경제사회발전 기본지침에 명시된 목표와 조치에 따라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편할 예정이다. 대중교통은 이층 버스, 전기버스 10대, 일반 버스 3대를 새로 도입할 예정이다. 시장 직무대행 J.Batbayasgalan은 언론 발표에서 "정부가 시에 210억 투그릭을 들여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편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울란바타르시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편하고 있다. 우리가 알 수 있듯이, 전기버스 대출의 상환은 연료 절약에 기초할 것이다. 전기버스는 경유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6년 이내에 상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몽골 개발은행의 차입금 지원을 위한 결의안 초안이 승인되었다.
[news.mn 2020.08.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