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arsaikhan 국회의원은 울란바타르 시장 시절 중국에 50헥타르의 토지를 팔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S.Amarsaikhan 국회의원은 기자회견에 본인이 울란바타르 시장 시절에 중국 기업에 50헥타르의 용지를 팔았다는 근거 없는 소문을 1년 넘게 들었다. 시장 재직 1년 3개월 동안 토지이용 관련법을 시행하고 시민에게 토지 배분을 정직하게 조직했다. 조경공사도 했다. 그러나 공공용지 외에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중국 기업에 토지가 배정되지 않은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본인은 자신 있게 중국 기업은 시에 어떠한 농업용 토지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시 공문에는 본인이 중국 기업에 토지를 준 적이 없다고 나와 있다. 지난 2년 가까이 조직적인 비방과 핍박을 받았다. 또한, 중국 첩자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이런 내용에 대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서면 답변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gogo.mn 2020.08.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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