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Erdenes-Tavan Tolgoi JSC는 1조 투그릭 이상의 순이익을 냈고 사상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배당금을 나눠주기로 했다. 그러나 5월 초 발행이 예상되었던 1072주에 대한 배당금은 아직 분배되지 않았다. 재무부 Ch.Khurelbaatar 장관은 "ETT JSC가 돈을 완전히 이체하지 않았기 때문에 배당금 배분에 착수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반면 ETT JSC는 이미 MSE에 배당금을 개설하고 은행 계좌를 연결하는 모든 개인에게 배당금을 나눠줄 수 있는 충분한 돈을 송금했다.
Erdenes-Tavan Tolgoi JSC는 "배당금이 완전히 이체되었다."라고 밝혔으며 배당금 지급에 필요한 1790억 투그릭이 100% 이체된 것이다.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중앙증권예탁결제원은 시민들에게 배당금을 나눠주는 역할을 한다. 5월부터는 등록이 준비된 개인의 계좌로 배당금의 점진적 이체를 요구해 왔다."라고 했다.
중앙증권예탁결제원 주주 등록, 주주 정보 저장, 배당금 분배 등을 담당한다.
[news.mn 2020.08.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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