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경쟁소비자원은 시민의 이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부당한 가격 인상, 소비자 피해, 불공정한 경쟁을 규제한다. 이 단체는 최근 B.Bat-Erdene이라는 새로운 원장이 취임했는데, 그는 매우 활동적이었다.
취임 이후 전당포 점검, 입찰자 경고, 소비자보호법 개혁, 수업료 인하 등 각종 활동을 해왔다. 또한, 시민들이 시장의 업무 상황을 알 수 있도록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다양한 업무로 공정경쟁소비자원 B.Bat-Erdene 원장은 소비자들의 이익을 옹호하고 대중에게 알리고 경고와 서류를 전달하는 일로 바쁘다. 물론 일이 성사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할 필요도 없이 성과와 실질적인 해결책이 더 중요하다.
[news.mn 2020.08.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